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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040 작성일: 2018/04/05 / 조회수: 1190
이름 일만 터지면 행정실
제목 드디어 봉
Link 관련 사이트 없음

얼마전 수도권에서 발생한 학교 출입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여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학교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더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안전봉사단이 하루 3시간 이내로 오전/오후 근무로 권장하다보니 우리학교는 오전 8시부터 11시, 오후 1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로 위촉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중간에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비다보니 사건이 발생하니 이제 그시간에 학교 시설관리직이 지킴이실에 앉아 근무를 하라고 지시를 하시네요.

시설관리직이 학생생활 지도교사의 학교안전 활동을 보조하는 학교안전봉사단의 임무까지 해야 하나요?

전지전능하신 학교장이 결재하는 업무분장에 그 업무만 분장하면 해결 되는 모양이지요?

초등학교 2명만 일하는 행정실에 이제는 학교 본관 출입문을 걸어잠그고 각종 택배가 도착하거나 학생들이 일일이 드나드는 출입문을 일일이 열어주라고 하시네요.

학교안전지킴이가 없는 시간에 출입증도 발급하라고 하십니다. 그야말로 봉도 이런 봉이 없습니다.

그 많은 택배물건 다들 누가 주문한 것이며, 일일이 물건 확인하여 물건이 도착했다고 안내하는 것도 힘이 드네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 전전긍긍하며 일하는 달랑 2명 일하는 행정실에 다들 너무도 하십니다.

학교안전봉사단을 1명 더 추가 배치하여 교육과정상 최소한 학생들이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에는 공백이 없도록 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먼가 일만 터지면 그 수습은 행정실로 미루는 교무실의 사고는 대체 언제부터 이러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들 윗선에서는 학교현장에서 소통이니 행복이니 지껄이고 있는게 학교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역량교육의 강의에서 행정실이 행복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행복에 행정실장의 책임이 크다고..

학교 행정실은 교무실에서만 침범하지 않으면 아마도 80%이상이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행정실 일이니 교무실 일이니를 따지는것이 아니고 일만 터지면 행정실에서 수습하고 행정실로 미뤄버리는 적폐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위원장님.

소규모 초등학교의 행정 근무인원의 어려움에 대하여 같이 소통하고 공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건 내가 일을 조금 더 하고 덜 하고의 일이 아니라 한명이 교육이나 연가를 사용하게 되면 나머지 한명은 이제 학교 출입문까지 일일이 열어줘야 할 판이고

출입증까지 발급 해줘야 한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제대로된 정책이나 인원을 지원할 수 없다면 학교안전봉사단이라고 제대로 된 인원이 위촉되어 그 업무가 행정실로 넘어오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습니까?

행정실에서 해야하는 학교안전 업무는 이것과는 별도인 것 같습니다. 학교현장의 소리는 어느 누가 관심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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