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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00 작성일: 2019/08/30 / 조회수: 649
이름 남부지부장
제목 답글에 대하여 해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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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남부지부장입니다.

 

제가 상임위원으로서 올린 글에 대한

위원장님의 답글에 대해서

몇 가지 왜곡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하여

다시금 글을 올립니다.

 

우선 사무총장이란 직책은 우리 노조의 중요한 의사결정기구인

상임위원회의 상임위원입니다.

 

규약 제20(구성) 상임위원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위원장

2.부위원장

3.사무총장

4.지부장

5.회계감사위원장, 기타 특별위원장

 

상임위원은 규약 제21조의 사항을 심의. 의결 합니다.

 

사무총장은 상임위원으로서 발언권과 심의 사항을

의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노조의 중요사항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최소한 조합원들의 직접투표로 

선출하여 대표성을 가지고 소신껏 위원장과 협력하거나 견제하여

노조가 제대로 나아가도록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분을 가진 사무총장을 지정임명한다면

임명한 사람인 위원장의 손발로써의 임무에만 충실하게 될 것이고

권한남용이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이 뻔하기에

현재 규약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전까지

대의원 대회에서 선출로 하자고

처음부터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위원장이 지정한 특정 사무총장을 대의원대회에서 찬반을 물어 그 결과에 따르자고 제안하신 분이 바로 남부 지부장입니다.

 

위의 말은 저는 제안 한 적이 없으며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사무총장 임명을 주장하다가

주장이 받아들여지질 않으니

대의원 대회에서 임명 추인을 받자고 선회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제의를 번복하고, 규약의 엉뚱한 내용을 짜깁기하여 규약에 위배되어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대의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정상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혼란을 야기하였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지 않았기에 번복하였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임시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신 대의원들께서

보고 들은 바와 같이

무엇이 엉뚱한 내용이고

짜깁기라는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고


30명의 대의원들이 혼란을 겪어서

잘못된 결정을 하였다고 하신 것은

대의원들의 사리 분별능력을

의심하시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는지요 ...

 

막연하게 문제다! 잘못이다! 라고 주장하여

 

상임위원은 대표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민주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규약 제20, 21조와 제41(임원의 선출)

근거하였다는 말씀도 여러 차례 하였습니다.

이것이 어찌하여 막연하게 근거 없이

잘못이다라고 주장한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위원장이 근거로 삼는 규약 제265항은

과연 짜깁기가 아니고

명확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가요?

규약 제26조 제5항에 대한 해석에 대부분의 상임위원이 공감하였고, 남부지부장 역시 간접적으로나마 공감의 뜻을 표하였고

 

56차 임시상임위원회에서

규약 제265

사무총장이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위원장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직무를 대행한다.

 

위 규정의 문리해석에 대하여 의견을 물었을 때

저는 분명히 사무총장의 직무에만 국한하여야 한다고 하였고

사무총장의 신분의 변동이나 임면에 대한 부분을 제외한다면

동의한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사무총장을 임명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공감하였다고 해석하는 것은

 저의 주장을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위원장이 참석하지 않는 비공식적 협의에서 공고를 통해 다수를 대상으로 대의원대회에서 투표를 하자고 결정되면 위원장은 거기에 따라야 됩니까?

 

 

저번 글에서 올린 바와 같이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의견을 나누었던 적이 있다는 것이고


2019. 8.2일 제56차 임시 상임위원회에서

6(찬성):2(반대)로 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한다고

공식적으로 표결하여 의결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그 자리에 위원장도 참석하셨고 

반대표를 행사하셨는데

비공식적 협의 결과를 따라야 됩니까?

라고 되묻는다면 어찌합니까?


56차 임시 상임위원회가 비공식 협의라는 겁니까?

 

상임위원회에서 분명히 설명 하였지만 남부지부장 혼자 듣지를 못했습니까.?

 

마지막으로 위원장이 지정하겠다고 하고

못 들었느냐 라고 하면

상임위원들은 위원장의 지시나 주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건가요?

 

 

위와 같이 사실관계가 왜곡되고 변질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글을 올릴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조합원들이 보시기에 불편한 이러한 상황이 빨리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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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조합원 (2019/09/03) 삭제
노조에는 단체를 운영하기 위한 규약이란 것이 있습니다.
세상사가 늘 그러하듯이 규약(규정)이라는 것이 모든 세세한 사항을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어떤 사항이 미비한 규정으로 정확하게 해석하기 어렵다면,
반드시 그 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회의나 상임위원회에서 의사의 합치를 본 후
그 결정된 의사의 총합에 따라 행동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정해진 절차만 정확하게 따르면 그 내용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다수 조합원들이 침묵하고 무관심하다고 해서 쉽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이러한 행위들이 우리가 반드시 멀리해야만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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